새마을금고 1년정기적금 금리 비교 vs 신협 수협


주식과 펀드 투자 등 부동산을 포함하여 많은 재테크 수단이 있지만 아직까진 직장인들의 재테크 수단 1위는 적금입니다. 오늘은 새마을금고 1년정기적금 금리 알아보고 신협, 수협과 비교해 겠습니다.



정기적금이란 매달 강제적으로 돈을 저축할 수 있으면서 원금손실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목돈을 모으려는 사회초년생 재테크로 제일 먼저 추천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은행마다 금리가 다르므로 꼼꼼하게 적금 금리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018년 11월 넷째주, 1금융권의 새마을금고 1년정기적금 금리 비교입니다. 최고 금리가 2%인데요. 금리가 조금 올랐지만 아직도 낮은 편입니다. 수협 적금은 금리가 1.6%입니다. 적금에 매달 100만원씩 넣으면 세후 이자는 8만원 정도입니다.


수협 적금-1년 적금 금리


요즘 수협 적금 금리가 많이 올랐다고 하여 알아보니, 금리가 높은 적금은 아무나 가입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 적금이나 부모적금은 월 납입한도가 2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어요. 가입기간도 3~5년으로 짧습니다. 1년 정기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1.6%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과 비교 해보니 1년 정기적금 금리는 2금융권이 높았습니다.



특히 새마을금고와 신협은 1만원이상의 출자금통장을 만들면 조합원이 되어 1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시중은행 적금은 이자수익에서 15.4%의 세금을 떼지만 신협, 새마을금고 적금은 14%의 이자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2금융권도 시중은행처럼 5천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습니다.


새마을금고 1년정기적금 금리


위는 새마을금고 1년정기적금 금리 높은 순위입니다. 축산기업조합에서는 금리가 5%입니다. 새마을금고는 지점마다 법인이 달라서 적금금리가 다릅니다. 그래서 지점마다 출시하는 새마을금고 특판 상품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신협 적금 금리-1년 적금 금리


위는 신협 적금 금리입니다. 신협 금리 또한 지점마다 차이가 나서, 나에게 가까운 신협 특판을 확인한 뒤에 가입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신협 특판의 경우 금리는 높지만 인터넷가입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다고 먼 지역까지 가서 가입하기도 어렵고요.


그래서, 금리가 높더라도 내가 가입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죠. 따라서 은행적금만 알아보는 것 보단 금리가 비슷하거나 더 높은 안정적인 재테크 상품을 찾아서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자금 굴리는 방법?!

6개월이나 1년뒤 사용할 단기자금이 있다면 은행 적금 보다는 단기재테크로 이자 소득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천만원을 2%대 은행적금에 넣어두면 20만원의 이자를 받지만, 내가 어떤 상품으로 굴리느냐에 따라 2~3배의 수익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증권사 특판 RP통장 중 금리가 7%인 상품도 있습니다. RP는 안전한 국공채에 투자해 확정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단기 자금 굴리기에 좋은데요. 같은 천만원을 굴려도 70만원 이자를 받게 되는 것이죠. 20만원 일반 적금보다 훨씬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금 손실 위험도 낮습니다.



중장기자금 굴리는 방법?!

종잣돈을 조금 모았다면 중기, 장기로 돈을 굴려야 합니다. 투자 기간이 길수록 수익도 높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무조건 손실을 봅니다. 힘들게 모은 돈을 잃지 않으려면 고위험상품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안정적이면서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재테크 상품 중에 리츠가 있습니다. 원금보장형 부동산임대펀드인데요. 상업용 건물을 매입해 대기업이나 글로벌회사에 장기임대를 주는 것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매년 마이너스 수익 구간 없이 6~8%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3년간 3천만원을 굴려 8%수익이라면 720만원의 이자를 받습니다. 반면 2% 정기적금에 넣어놨다면 180만원을 받게 되고요.



이처럼 어떤 금융상품을 가지고 돈을 굴리느냐에 따라 큰 수익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제가 말씀드린 RP통장이나 리츠펀드를 가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많은 재테크 상품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목표금액, 기간들을 잘 따져본뒤 그에 맞는 재테크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수십곳의 금융사에서 매일같이 새로운 금융상품들이 나오는데, 내가 일일이 다 따져보고 비교해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해 정보를 얻게 되는데요. 하지만 은행, 증권사 직원들은 자사 상품만 홍보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상품의 단점, 리스크에 대한 설명은 부족할 수밖에 없고요. 



주변에 전문가가 있다면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재테크는 금리 높은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5년에 10%금리를 준다해서 가입했지만, 3년만에 급히 돈이 필요해 해지하면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결혼자금, 내집마련, 자녀교육, 노후자금등 단기,중기,장기 포트폴리오를 설계한 뒤, 목적에 맞도록 돈을 굴려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만약 주변에 도움받을 전문가가 없다면 한번쯤 무료재무센터를 활용해봐도 됩니다. 요즘 무료로 금융자문을 해주는 곳이 많은데요.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1년정기적금 금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테크 상품들의 비교자료를 받을 수 있고, 내 상황에 맞는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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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계획없이 재테크를 하기보다는 목표를 설정해 차근차근 실천해야만 성공확률이 높아지는데요. 당장은 번거롭더라도 한시간만 투자해 나만의 재무포트폴리오를 세워본다면 향후 돈을 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의 사이트는 특정 금융사에 속해있지 않아 금융상품들의 장단점, 리스크, 수익률을 객관적으로 비교해볼 수 있는 곳이니 한번쯤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더블데이 :

연봉 1억 넘는 장의사가 살기 힘든 이유


장례식장 종사자가 하는 일이


  1. 유족 상담 
  2. 염습 
  3. 제사 
  4. 매점 배달, 셋팅, 재고관리 
  5. 회계 
  6. 상조 업무 대행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7. 청소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일들을 장례지도사 3~4명이서 하는데 일반적인 장례식장 근무 조건이 보통 격일제 근무입니다.


아침 8시 출근해서 다음날 8시까지 24시간 + 입관 있으면 입관 마치고 퇴근하니까 보통 26~30시간 가까이 일하고 퇴근 후 집에서 자고 바로 다음날 다시 출근입니다.


이런식으로 근무 하니까 연봉이 그렇게 많다고는 볼 수 없어요. 저같은 경우도 장례식장 3년차 장례지도사인데 2000만원 중반대 받고있고 10년차 과장님이 4000만원대로 알고있으니, (이 일 하면서 제일 뿌듯한 순간이 입관 끝나고 유가족분들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 해주실때 힘들어도 직업선택 잘했다 생각됩니다)





제가 실수령액이 연5천 정도 되는것도 사실 월급은190이지만 다른 장례식장에서 있을때부터 계속 일하다 사장님이 신규오픈 하는곳 같이 가자고해서 가서 좀 챙겨주셔서 일반행사 수익 사장/직원 5:5 그리고 월말 총매출 수익금에 몇% 직원에게 줌으로써 저정도 금액 되는거지... 사실 저보다 적게받으시는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암튼 글쓴 내용은 ㅋㅋ그냥 장례지도사 라고 적는 사장 같습니다. 그리고 6번 저희만의 문제는.아니라고 봅니다. 사체조차 제대로 못보는 사람이 장례지도사라고 누구라고 콕 집지는 못하겠으나 나일론수의 팔아놓고 본견홀치기라고 적던 그인간 ..아오..





어디 가면 장레지도사를 연봉 1억 5천이나 주나요?? 


그리고 장례지도사들이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가르켜 장의사리고 말하는건 첨보네. 되게 예민해 하던네 그런거에 ㅋ 예전 대학병원에서 같이 일해본적 있음.


대학병원 교직원 당시 연봉 4000이었는데(당시 10년차 직원)그걸 잘번다고 부러워 했었음(경력 꽤되는 아저씨였는데)10년 조금 더 지난 이야기지만 그 기간엔에 연봉이 1억 5천으로 오를리가? ㅋ 참고로 그 날고 긴다는 이국종 교수 연봉이 1억 4천임. 


현8년차 장례지도사(장례식장)종사자입니다.일단 제 근무조건을 말씀드리면 격일제 근무입니다. 아침8시 출근 24시간 근무후 퇴근 입니다.





오늘 근무만 해도 어제8시 출근 오늘 출상하고 입관하고 퇴근하니 12시네요 약 28시간 근무했구요 보통 28~30시간 연속 근무 합니다. 퇴근후 자고 바로 다음날 축근 합니다. 휴가나 명절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일하고 세후 8년차 근무 약 5천정도 법니다.


저기 나온 사람들 전부가 정상인이라고 가정하면, 사실 정상인이 대다수지 비정상인은 몇 없으니까요. 4년간 동거를 묵인 + 돈도 빌려 쓰고 + 사돈될 사람과 같이 여행. 이러면 장의사란 직업을 이미 받아 들인거죠. 


막판에 뻐그러진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데.. 그걸 언급하지 않은 것 같네요. 





장의사라는 점이 마이너스지만, 그래도 결혼 가능한 정도였는데 ... 뭔가 단점 하나가 더 나오니, 마이너스가 너무 커져서 결혼이 불가능.. 뭐 이런거 아닐까요? 


남자는 뭔지 알지만, 용납을 못해서 장의사란 것 때문에 헤어졌다고 스스로 자기합리화 하는 중이고요. 원래 헤어지면 그렇잖아요. -_-;


장의사 생각보다 장사 잘 안되요.


요즘은 고령화 사회 아닙니까? 물론 죽는 사람이 있지만 많이 줄었구요. 조만간 반짝 하고(베이비 부머들) 뜰 수 있지만.. 그것도 잠깐일거구요. 





장의사가 돈 벌기 힘든게... 장의 업에서 돈 가장 많이 버는게 용품 장사에요. 그래서 상조 업체가 대부분 실권을 쥐고 장의사를 하청부리듯 부리죠. 독립적인 장의사는.. 거의 일감이 없고.. 일감이 생기면 욕먹는 짓을 합니다. 


아시잖아요. 시체를 담보로 현금 요구 ... 그게 싫어서 전부 상조업체로 가는거구요. 그와중에 저렇게 젊은 장의사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말로.. 


어딘가 매여 있다는 뜻 아닌가? 자영업자라고 해도 매출 1억 넘기기 힘들거고 어딘가 매여 있는데 연봉이 1억 5천이면...  피라미드 상조 업체의 꼭대기 에 있는 분이 아니면.. 당연히 그 분은 시체 안만집니다. 밑에 있는 시다바리들이 만지죠.

Posted by 더블데이 :

저는 얼마전에 쓸모없는 인간 관계 정리를 조금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랑 연락을 끊었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연락이 안 와요. 그래서 저는 제 선택이 정말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그냥 만나고 헤어지고 영양가 없는 인간 관계 도대체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그래서 이번에 정리했는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번 봄과 여름에 단톡방에서 나가고 연락도 안 했는데 별 탈은 없네요. 제가 인간 관계가 형편없는 게 아니라 쓸모없는 관계가 많았나 봅니다.

Posted by 더블데이 :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중심가가 나오는데요. 어제 친구랑 먹거리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랑 디저트를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자영업자 분들 힘들어서 그런지 음식 양도 줄어들고 맛도 조금 낮아졌더라고요.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 세계 과자점에서 맛있는 과자 많이 사서 기분은 좋았네요. 그리고 제가 되게 좋아하는 상상마당에서 귀여운 아이템들도 몇 개 사왔습니다. 칫솔 꽂이인데 동물 모양이라 되게 귀여워요.

Posted by 더블데이 :

2019 sm6 가격표 vs 쏘나타 뉴라이즈 비교 후기





르노삼성은 중형세단 sm6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높은 사양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 고객선호도가 높은 선택사양만 선별적 구성해서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혔는데요.


우선 기대가 많이 되는 2019 sm6 가격표 먼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2019 sm6 가격표 입니다.





2019 sm6 가격표를 보시면 등급에 따라 2,268~3,2100만원입니다.


 

 최저가

 최고가

 1.5 디젤

 2,552

 2,975

 1.6 가솔린

 2,788

 3,210

 2.0 가솔린

 2,268

 3,043


이어서, 아래는 2018 쏘나타 뉴 라이즈입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출시하면서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추가하고 현대차가 최근 개발하고 도입한 첨단장치와 편의사양이 적용 되었는데요.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권을 넓힌것이 특징입니다.


쏘나타 뉴 라이즈 가격 보시겠습니다.





쏘나타 뉴라이즈 최고가는 3,300만원입니다.


아래는 르노삼성 2019 sm6 가격표 VS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입니다.


(2019 sm6 가격표 VS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2019 sm6 가격표 및 쏘나타 가격을 비교하면 비슷하게 출시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자동차 가격

  2. 구매 옵션

  3. 취등록세

  4. 보험료


위에 4가지 항목을 생각하면 자동차 전체 구입 금액은 최소 4,200만원 선에서 결정될 것입니다.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이럴때는 자동차 할부 구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차 이용 방법을 알아보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요즘은 신차를 실속있게 저렴하게 이용하시고, 만족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특히, 장기렌트를 이용하여 초기 비용 없이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장기렌트를 이용하실 경우 신차는 최소 500 만원 이상, 10% 정도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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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만료시 인수 또는 반납을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신차를 구매하시려는 고객중 할부 및 장기렌트를 비교하는 고객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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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더블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