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쓸모없는 인간 관계 정리를 조금 했습니다. 아무래도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이랑 연락을 끊었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 연락이 안 와요. 그래서 저는 제 선택이 정말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그냥 만나고 헤어지고 영양가 없는 인간 관계 도대체 무슨 소용일까요? 저는 그래서 이번에 정리했는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이번 봄과 여름에 단톡방에서 나가고 연락도 안 했는데 별 탈은 없네요. 제가 인간 관계가 형편없는 게 아니라 쓸모없는 관계가 많았나 봅니다.
'나만의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봉 1억 넘는 장의사가 살기 힘든 이유 (0) | 2018.12.10 |
---|---|
홍대에서 친구랑 데이트 (0) | 2018.12.03 |
외부업체 미팅 힘들어요 (0) | 2018.11.30 |
고객사 요구사항이 황당 (0) | 2018.11.28 |
이재명 vs 문재인 재밌게 흘러가네요 (0) | 2018.11.26 |